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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PLSI 병렬컴퓨팅 체험대회 입상

Dec 2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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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IST는 지난 달 26일 열린 PLSI & KSCA 2010 병렬컴퓨팅체험대회에서 2위에 입상했다.



UNIST, PLSI 병렬컴퓨팅 체험대회 입상



UNIST는 지난달 26일 PLSI & KSCA 2010 병렬컴퓨팅체험대회에서 2위에 입상했다. 이번 대회는 13개 파트너 기관 중 KISTI를 제외한 총 12개 팀 팀당 3명, UNIST는 불참한 국민대학교 대신 2팀 참여해 계산과학 문제를 병렬화해 해결하는 체험대회가 열렸다.

병렬컴퓨팅체험대회의 우수상은 GIST(광주과학기술원)팀이 차지했으며, UNIST 팀과 건국대학교 팀이 입상했다. 다른 파트너 기관 팀들이 대학원생(석사, 박사)으로 구성된 반면 UNIST 팀(윤원득, 엄영문, 김선태)은 학부 1, 2학년으로 구성됐다.

체험대회 문제 해결에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심사위원으로부터 독창적인 문제 해결 방법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학원생들과의 경쟁에서도 전혀 뒤처지지 않는 UNIST 학생들의 우수한 실력을 발휘했다.

UNIST 슈퍼컴퓨팅센터는 지속적으로 경진대회를 후원하는 한편 이번에 입상한 UNIST 학생들을 중심으로 세계슈퍼컴퓨팅경진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할 방침이다.


<관련기사>
[UNIST 병렬컴퓨팅체험대회 준우승 차지] 경상일보 2010년 12월 1일 바로가기
[UNIST, PLSI 병렬컴퓨팅 체험대회 입상] 울산제일일보 2010년 12월 1일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