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국악그룹 ‘프로젝트 시나위’ 초청 공연, Joy in UNIST
Dec 29. 2010
3,835조회
UNIST, 24일 ‘프로젝트 시나위’ 초청 공연
UNIST가 퓨전국악그룹 ‘프로젝트 시나위’를 초청, ‘11월 문화프로그램Joy in UNIST’를 마련한다.
24일 오후 7시 울산과기대 내 대강당.
‘프로젝트 시나위’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출신 연주자들로 구성된다. 정기적인 워크샵과 지역 축제 참여 및 해외 공연, 다양한 매체와의 접목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옛 것에만 머무르는, 전통적 음악에서 벗어나 시대적, 문화적 특성을 접목하는 시도로 눈길을 모았으며 전통 음악의 여러 장르들을 ‘시나위’라는 즉흥성으로 풀어가는 데 중점을 두어왔다.
이날 공연에서도 시나위는 ‘영혼을 위한 시나위’ ‘흥타령’ 등 전통 음악을 현대적으로 리메이크한 곡과 직접 작곡한 음악을 연주하며 젊은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신현식(아쟁), 하세라(가야금), 이봉근(소리), 김지혜(타악), 정송희(건반·작곡)씨가 출연한다.
한편 UNIST는 ‘리더쉽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월 한 차례씩 문화행사 및 명사초청특강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관련기사>
[UNIST, 오늘 ‘프로젝트 시나위” 초청공연] 2010년 11월 24일 경상일보 바로가기
[전통음악 새롭게 퓨전국악] 2010년 11월 24일 울산매일 바로가기
[시나위프로젝트 24일 UNIST서 연주회] 2010년 11월 24일 울산신문 바로가기
[UNIST 국악도 통(通)이요] 2010년 11월 24일 울산제일일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