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에너지공학부 김찬울 학생 올해 ‘대한민국 인재상’
Dec 2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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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대한민국 인재상’ 울산 3명 수상
울산의 UNIST(울산과기대) 김찬울(18)군과 울산공고 박건우(17·3년), 중앙고 진우현(16·2년)군 등 3명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올해의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
전국에서는 고등학생 60명, 대학생 40명 등 모두 100명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UNIST 친환경에너지공학부 2학년인 김군은 과학분야에서 연구활동이 탁월하고 독창적이며, 울산공고 박군은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세계대회 금메달 1, 은메달 2개를 수상했고, 중앙고 진군은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세계대회에서 동상 2개, 기술상 1개를 받은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자에겐 대통령 표창 및 메달, 장학금이 지급되고 향후 수상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관리를 위한 수상자 합동연수 프로그램 참가자격을 준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 9월 심사를 거쳐 고등학생 6명, 대학생 3명을 후보자로 교육과학기술부에 추천했다. 지난해엔 대학생 1명, 고등학생 3명이 선정됐다.
<관련기사>
[대한민국 인재상 울산3명 수상] 조선일보 2010년 10월 13일 바로가기
[전체 수석.로봇박사들 ‘대한민국 인재상’]경상일보 2010년 10월 12일 바로가기
[‘대한민국 인재상’ 울산학생 3명 이름 올려 ] 울산신문 2010년 10월 13일 바로가기
[김찬울·박건우 학생 올해 ‘대한민국 인재상’]울산제일일보 2010년 10월 12일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