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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영일 석좌교수, 로봇발전 부문 대통령표창

Dec 2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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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식경제부에서 주최하는 ‘2010년 제5회 대한민국 로봇대상/파인낸셜뉴스제공





UNIST 염영일 교수 로봇발전 부문 대통령표창



UNIST 염영일(기계신소재공학부) 석좌교수가 지식경제부에서 주최하는 ‘2010년 제5회 대한민국 로봇대상’에서 로봇발전 유공자 부문 대통령표창을 받는다.

염 석좌교수는 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로봇대상 및 로봇인의 밤 행사’에서 로봇관련 정책연구와 핵심기술 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상을 수상한다.

염 석좌교수는 “우리나라의 로봇분야는 비록 역사는 짧지만 차분히 숙성의 기간을 거치면서 해외의 주목을 끌고 있다”며 “부품의 해외의존도, 고급인력 부족 등 문제들을 현명하게 해결한다면 로봇대국으로 부상할 날이 멀지않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UNIST의 강점인 나노 및 MEMS기술을 이용한 미래지향적인 초소형로봇 연구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 염영일(기계신소재공학부) 석좌교수가  제5회 대한민국 로봇대상’에서
로봇발전 유공자 부문 대통령표창을 받고 있다./파인낸셜뉴스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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